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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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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hyeon 작성일18-11-16 10:48 조회6,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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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벨 신상을 부수다

 

아스티아게스 임금이 조상들 곁으로 가자, 페르시아인 키루스가 그의 나라를 이어받았다.

다니엘은 임금의 벗으로서 임금의 어떤 친구보다도 존경을 받았다.

한편 바빌론인들에게는 벨이라고 하는 우상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날마다 고운 밀가루 열두 아르타바와 양 마흔 마리와 포도주 여섯 매트레테스를 바쳤다.

임금도 그 우상을 숭배하여 날마다 그 앞으로 나아가 경배하였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기의 하느님만 경배하였다.

그래서 임금이 다니엘에게 "너는 어찌하여 벨께 경배하지 않느냐?"하고 묻자 다니엘이 대답하였다. "저는 손으로 만든 우상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모든 생물을 지배하시는 살아 계신 하느님을 숭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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