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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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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말순 작성일19-09-02 19:04 조회3,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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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모세가 "하느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세우신 분께 충실하셨습니다.

그러나 집을 지은 이가 집보다 더 존귀하듯이, 예수님도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셔야 마땅합니다. ​

어떤 집이든 그것을 지은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모세는 하느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려고, "종"으로서 "그분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은 아드님으로서 충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집안입니다. 우리의 희망에 대하여 확신과 긍지를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

'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느님을 저버리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오늘"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격려하여,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완고해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의 동료가 된 사람들입니다. 처음의 결심을 끝까지 굳건히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반항하던 때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반항한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모두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에서 빠져나온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또 하느님께서는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화가 나셨습니까? 죄를 지은  사람들, 시체가 되어 광야에 쓰러진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또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그사람들이 아닙니까?

 

우리가 보듯이 , 과연  그들은 불신 때문에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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