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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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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말순 작성일20-09-26 21:35 조회1,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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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사본이 각 주에서 어명으로 공포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알려져서, 유다인들이 자기네 원수들에게 복수하도록 이날에 대비하게 하였다.

왕실 역마를 탄 파발꾼들이 임금의 분부에 따라 급히 서둘러 떠났다.  이 어명은 수사 왕성에도 공포되었다.

모르도카이는 자주색 모직과 하얀 천으로 된 왕실 의복에 커다란 금관을 쓰고 아마와 자홍색 양모로 된 겉옷을 입고 어전에서 물러나왔다.  수사 성읍은 환호하며 기뻐하였다.

이는 유다인들에게 광명과 기쁨, 즐거움과 영예가 되었다.

그리고 모든 주와 모든 도시, 임금의 분부와 어명이 당도한 곳곳에서는 유다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으며, 그날은 잔치와 경축의 날이 되었다. 그 땅의 민족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들이 유다인으로 자처하였다. 유다인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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