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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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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zza 작성일20-05-08 15:30 조회6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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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자녀들을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 - 1테살 2,7

 

어린 시절

외갓집에 가면

외숙모가 따스한 품으로

꼭 안아주셨고요

소박한 살림에도

맛난 반찬이 가득했었어요

 

오늘 어버이날

병환 중이신 

외숙모 마리아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난 괜찮다 고맙다'

늘 남을 먼저 생각하십니다

눈시울이 촉촉해졌어요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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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이블톡님의 댓글

바이블톡 작성일

'난 괜찮다 고맙다 '
 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의 귀한 삶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