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당신에게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유태인 심리학자이며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크는 아우슈비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는다. 

그는 인간은 어떤 조건에 내던져지더라도 '삶의 의미'를 찾는다면 모든 시련을 견디어 내며

좌절과 긴장은 극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프로이트 학파는 성에너지(쾌락에의 의지)로

아들러 학파는 권력에의 의지로 인간행동의 동기를 설명하는 것에 반해

빅터 프랭크는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로 인간 행위의 동기를 설명한다.

오늘날, 삶의 명백한 무의미함에 대한 좌절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실존적 공허에 빠진 이들...

산업화.. 소비사회 속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소비재들은 개별적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의미를 향한 요구는 무시되고 경시되고 있다.

세상을 거슬러 내적이고 영적인 지점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작업을 시작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