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1 서브비주얼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크리스토프 쇤보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들꽃 작성일18-07-03 14:35 조회2,033회 댓글0건

본문

진화론이 등장한 이후, 끝없는 대립의 관계로만 여겨졌던 창조론과 진화론!

두 이론이 서로를 보완하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가꿀 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존재하도록 떠받치는 이것을 철학과 신학에서는 바로 지속적인 창조라고 부른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그 존재를 떠받치고 있다.”

 

“세상의 고통과 무자비함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세상은 되어감, 과정 중에 있고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쇠퇴와 소멸과 죽음이 존재한다. 각자의 고유함으로 성장하고 움직이며 완성을 향해 간다.”

 

 

“영혼이야말로 인간을 인간이 되게 한다. 영혼은 진화의 산물일 수 없다.

 인간의 영혼은 하느님의 창조, 그분의 숨결이며, 영혼 때문에 인간은 인간이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