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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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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시 작성일18-01-29 10:38 조회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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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모두 스승님에게서 떨어져 나갈지라도,

저는 결코 떨어져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안다고, 확실하다고 느끼거나, 

내 뜻대로 하려할 때는 장담을 합니다.

모르고,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마음을 비울 때는 감사하고 겸손해집니다.

 

하느님 아버지

내 뜻, 마음을 비우고 겸손되이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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