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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상신부】2019년 10월 20일 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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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블톡 작성일19-10-20 07:22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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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마태 28,17)

복음의 대미는 파견인데, 거기에는 가시처럼 의심이 박혀 있다. 모든 수련이 끝나고 떠나가는 자에게 허락하신 이 의심은 머릿속 생각만이 아니다. 말로 행동으로 자신의 모든 근거를 망각하는 일.

 

하지만 의심 덕분에 매일 다시 일어나야 하고, 넘어진 자와 한편이 되어 서로를 부축할 수 있으니, 의심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가시이며, 비로소 사람이 되는 무기이리라. 벼리고 또 벼리되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길이 되기를.

 


 [묵상글] 예수회 이근상 신부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1-5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3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
“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을 걷게 되리라.”
이는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4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
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
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거슬러 칼을 쳐들지도 않고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 

5 야곱 집안아,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0,9-18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9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11 성경도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하고 말합니다.
12 유다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같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으로서,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13 과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4 그런데 자기가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받들어 부를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사야도 “주님, 저희가 전한 말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합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18 그러나 나는 묻습니다.
그들이 들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까? 물론 들었습니다. 

“그들의 소리는 온 땅으로, 그들의 말은 누리 끝까지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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