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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미드라쉬_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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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블톡 작성일18-08-22 15:06 조회476회 댓글0건

본문

 [7]

 주님 하느님께서 그를 에덴 동산에서 내보내셨다(창세 3,23).

 예후다 랍비와 느혜미야 랍비.

 예후다 랍비는 말했습니다.

 “그분께서 그를 이 세상의 에덴 동산에서 내보내셨으며 오는 세상의 에덴 동산에서도 내보내셨습니다.”

 느혜미야 랍비는 말했습니다.

 “그분께서 그를 이 세상의 에덴 동산에서 내보내셨으나 오는 세상의 에덴 동산에서는 내보내시지 않았습니다.”

 예후다 랍비의 의견에 의하면 그는 그(아담)에 대해 엄격한 (법도를 적용한) 것이며, 느혜미야 랍비의 의견에 의하면 그는 그(아담)에 대해 관대한 것입니다.

 후나 랍비는 말했습니다.

 “아다 바르 아하바 랍비와 함누나 랍비 사이에 논쟁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예후다 랍비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사람은 느혜미야 랍비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다음 구절은 느혜미야 랍비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나는 의로움으로 당신(하느님)의 얼굴을 보며 깨어날 때 당신의 모습에 만족합니다(시편 17,15).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이(아담)가 깨어날 때 그때에 나는 의로움으로 당신의 얼굴을 볼 것이며13) 그때에 나는 그 판결을 의롭게 하겠습니다.14) 그때에 보아라. 그 사람(아담)이 우리 가운데 하나 처럼 되었다라고 말씀합니다.”

 

13) 미드라쉬에 의하면 깨어날 때는 부활의 날을 뜻한다. 잠언 미드라쉬에서 그 대표적인 예를 들 수 있다. 현명함은 너를 지켜 주며 분별력은 너를 보호한다(잠언 2,11).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목에 토라의 멍에를 걸면 그것은 여러분을 보호합니다. 참으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것(토라)이 네가 걸어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한다’(잠언 6,22). 이 세상에서 ‘그것은 네가 누워 있을 때에 너를 지켜준다(잠언 6,22). 네가 죽을 때에. ‘그것은 네가 깰 때에 너와 이야기한다(잠언 6,22). 오는 미래에.

14) 하느님이 아담에게 내린 판결(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가는 벌)은 부활날에 철회된다. 아담의 죄가 속죄됨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이러한 의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아담의 죄는 속죄되었으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사람은 에덴 동산에 들어갈 수 있다.

  예호슈아 벤 레비 랍비는 말했습니다.

그분께서 그(아담)를 만드실 때 그분은 심판의 척도와 연민의 척도로 그를 만드셨습니다.15) 그분께서 그를 쫓아내실 때 그분은 심판의 척도와 연민의 척도로 그를 쫓아내셨습니다. 그래서 보아라, 그 사람(아담)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다라고 말씀합니다.16) 보십시오. 아담이여! 당신은 당신에게 내려진 명령을 심지어 한 시간도 지키지 못했습니다.17) 놀랍습니다.”

 예후다 벤 파다이야 랍비가 해설했습니다.

 “첫 번째 아담이여, 누가 당신 눈에서 흙먼지를 털어주겠습니까? 당신은 당신에게 내려진 명령을 심지어 한 시간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당신의 자손들은 열매 나무를 처음 심은 후 그 나무에서 수확하지 말라는 명령을 3년 동안이나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온갖 열매나무를 심은 경우, ) 그것은 너희에게 3년 동안 금지된(할례 받지 않은)것이니 먹지 않아야 한다(레위 19,23).”18)

 후나 랍비는 말했습니다.

바르 카파라가 이 해설을 듣고는 내 여동생의 아들의 해설은 멋지다라고 말했습니다.”

 

15) 하느님은 인간을 심판하시며 또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신다.

16) 아담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낸 것은 심판의 척도에 의한 것이지만, 그래도 하느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어 곧바로 죽게 하지 않으셨다는 말이다.

17) 그래서 하느님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신다.

18) 아담은 하느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했지만 아담의 자손들은 토라의 법을 잘 지켰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아담의 죄 때문에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토라의 법규를 어겨서 벌을 받는다.

 [8]

 그리고 그분께서 그 사람(아담)을 쫓아내셨다(창세 3,24).

 요하난 랍비와 심온 벤 라키쉬 랍비.

 요하난 랍비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사제의 딸(아내) 같습니다. 그녀가 이혼을 하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19)

 심온 벤 라키쉬 랍비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딸(아내) 같습니다. 그녀가 이혼하고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요하난 랍비의 의견에 의하면 그는 그(아담)에 대해 엄격한 (법도를 적용한) 것이며, 심온 벤 라키쉬 랍비의 의견에 의하면 그는 그(아담)에 대해 관대한 것입니다.

 다른 설명. ‘그리고 그분께서 그 사람(아담)을 쫓아내셨다

 ‘쫓아내셨다라는 것은 그분께서 그에게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분께서 자갈로 내(딸 시온의) 이를 부서지게 하셨다(애가 3,16).20)

 룰리아니 바르 티브리 랍비는 이츠학 랍비의 이름으로 말했습니다.

그분께서 그를 에덴 동산의 바깥마당으로 쫓아내시고 그를 지켜줄 파수꾼들을 그곳에 두었습니다.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포도원 주인, 즉 하느님)가 구름에게 명령하여 그곳(포도원)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이사 5,6).”

 

19) 사제와 이혼한 경우 사제는 이혼녀와 혼인할 수 없기 때문에 그의 전처 와 다시 혼인할 수는 없다.

20)딸 시온은 예루살렘의 은유적 표현이다. 하느님은 아담의 죄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이 부서지게 내버려두셨다는 말이다. 아담의 죄에서 해방되는 길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새 아담이 새 성전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해석에서 예수의 성전 파괴 예고와 새 성전을 사흘만에 세운다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 예수께서 성전을 나와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그분에게 성전 건물을 가리켜 보았다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전은) 허물어질 것입이다(마태 24,1-2). 대제관들과 온 의회는 예수를 죽이려고 그에게 불리한 증인을 찾았다. 마침내 두 사람이 나서서 말했다. 이 자가 말하길, 나는 하느님의 성전을 헐어 버리고 사흘 만에 세울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마태 26,60-61). 예수께서 말씀하신 새 성전은 구원의 역사를 실현하는 공동체이다.

 

  

출처: 월간지 <성서와함께> 2006년 7월 364호 

http://www.with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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