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묵시록 상징》 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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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묵시록은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주신 계시입니다”(묵시 1,1). 요한은 ‘환시’라는 형태로 이 계시를 받아 전달하는데, 그 환시를 묘사하기 위해 여러 비유와 상징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 상징들은 이 책이 쓰인 당시의 문화적 배경에서 생겨난 것이라 오늘날 우리가 그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요한묵시록을 바르게 읽는 데 도움이 되도록 아래의 다양한 상징들을 해설하는 글을 소개합니다."​

666, 구렁(지하), 어린양, 독수리, 알파와 오메가, 아멘, 원로, 천사, 생물들, 생명나무, 무지개, 계약궤, 바빌론, 발라암, 짐승, 흰색, 말(말을 탄 사람), 하늘과 땅, 열쇠, 뿔, 대접, 관冠, 12, 용, 교회, 칼, 성령, 별, 여인, 전투와 전쟁, 아마겟돈, 상像, 예루살렘, 등잔대, 사자, 책, 바다, 미카엘, 천과 수천, 죽음, 혼인(혼인 잔치), 이름, 새로운, 열다, 보석, 탕녀, 4, 임금, 피, 메뚜기, 인장, 7, 태양과 달, 증인, 성전, 천둥, 지진, 나팔, 어좌, 목소리

대구 가톨릭신학대학의 박병규 요한보스코 신부님이 번역한 ‘요한묵시록의 상징들’(Jean-Pierre P​ révost, Les symboles de l’Apocalyse, bayard, 2012)을 통해 요한묵시록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기 바랍니다.

‘성경 갤러리> 요한묵시록 상징’ 게시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